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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소설68

[무협] 통유대성 리뷰 ※ 영상을 시청하셔도 되고 하단에 있는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 보다 정확한 리뷰를 하기 위해 중요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가 봉칠월 - 소개글 귀신과 요괴가 횡행하는 세계, 그 사악한 힘을 지배하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고성.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까마득한 옛날, 몰락한 귀족 가문의 아들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몸의 주인은 심장을 뜯어먹는 귀신에게 살해당하고 고성 역시 죽을 뻔하지만, 가지고 있던 옥패가 귀신을 흡수해 겨우 목숨을 건진다. 통유(通幽), ‘저승과 통한다’고 적혀있는 검은 옥패. 고성은 차츰 이 흑옥을 통해 귀신과 요괴의 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귀매(鬼魅)와 마물이 횡행하고, 사악한 술법이 난무하는 혼세. 고성은 살아남기 위해 그 삿된.. 2022. 4. 16.
[무협] 북해빙궁 역대급 천재 리뷰 ※ 영상을 시청하셔도 되고 하단에 있는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 보다 정확한 리뷰를 하기 위해 중요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가 이온 - 소개글 “나는 반드시…….” 이대로 죽을 수는 없었다. 간신히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였으나 거기까지였다. 압도적인 열양공으로 천하를 주유하던 맹호염왕(猛虎炎王) 천무극. 사랑하던 정인 빙천여제(氷天女帝) 설유영에게 배신당해 죽임을 당하는데……. * * * “그러니까…… 맹호염왕이었던 내가 이 아이의 몸에 들어왔다, 이거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북해빙궁의 말단 하인이자 심부름꾼, 백소운으로 빙의한 천무극. 백소운의 신체를 확인하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는데……. “백소운! 너는 극양과 극음의 내공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천부적인 단전을 타고났구나!” 천무극은.. 2022. 4. 12.
[현대] 염력으로 완전 범죄 리뷰 ※ 영상을 시청하셔도 되고 하단에 있는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 보다 정확한 리뷰를 하기 위해 중요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가 설화담 - 소개글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연쇄 '사망' 사건, 그곳엔 항상 내가 있었다. [사적복수] [염력살인] [안티히어로] - 줄거리 5살 때 버림을 받아 고아원으로 가게 된 주인공, 3년 뒤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은 염력이란 힘을 가지고 폭언, 폭력, 강간을 일삼는 고아원 원장을 죽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늦은 밤 원생 여자아이를 강간하고 있던 원장의 머리에 장식용 수석을 떨어뜨리지만 원장은 죽지 않았고, 그 틈을 노려 강간당하고 있던 여자아이가 목에 칼을 찔러 넣는다. 그렇게 고아원은 사라지게 되고 15년이 흘렀다. 염력을 이용해서 골프선.. 2022. 4. 4.
[퓨전] 궁귀 혼자 보우마스터 리뷰 ※ 영상을 시청하셔도 되고 하단에 있는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 보다 정확한 리뷰를 하기 위해 중요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가 오렌지망고 - 소개글 천하일인자를 넘보던 궁귀. 무림공적으로 몰려서 죽고, 다른 세계에 환생한다. "기사들이 칼만 쓴다고? 왜?" "칼로만 오러를 쓸 수 있다고?" “그럼 내가 다 씹어먹지." - 줄거리 무림 공적으로 몰려서 천하제일인을 넘보던 궁귀는 죽음을 맞히하게 되고 판타지 세상에 환생을 하게 된다. 내공을 새로이 익힌 궁귀는 화살에는 오러를 담지 못한다고 하는 세상의 금기를 깨고 활약을 하게 된다. - 장점 - 단점 유치하고 뻔하다 아카데미, 왕따, 이세계 전이, 왕따 탈출, 파벌, 7강 등등 이제는 너무 흔하고 흔해진 클리셰를 그대로 채용하고 있다. 물론.. 2022. 2. 6.
[무협] 신마 연비강 리뷰 ※ 영상을 시청하셔도 되고 하단에 있는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 보다 정확한 리뷰를 하기 위해 중요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작가 들마루 - 소개글 전쟁터에서 악마라 불리며 경외를 받던 연비강 그가 다시 강호로 돌아왔다 『신마 연비강』 이빨을 보이는 자는 살려 보내지 않는다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는 입을 베어 버리겠다 은혜는 열 배, 원수는 백 배로! ‘천천히, 아주 고통스럽게 너의 목을 따 주마.’ 천하제일인이 되어 아버지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빼앗긴 것들을 자신의 손으로 되찾기 위해 눈앞에 거슬리는 모든 자를 치울지니! 누구도, 감히 그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리라! - 줄거리 어머니와 외할아버지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어린 연비강은 신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 독고일을 따라다니며 간단한 무.. 2022. 1. 5.